각종모임,소규모 행상 와 예식이 가능한 대치타워 지하에 있는 라 플레이스 웨딩홀에 들렀다

1층 실내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라는
안내문구가 예쁘게 있다

결혼식 행사가 있는 날이다.
내부에 들어오니 극장같은 실내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..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.

테이블에 오늘의 코스요리 와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음료들.
그리고 각 테이블 마다 생화가 놓여있는데..
꽃병에 꽃은 돌아갈때 얘기하면 포장해준다.
그리고 앞에 오늘의 코스메뉴가 놓여 있다.

라 플레이스 오늘 나왔던 요리다.
이건 무한 추가되는 빵 이다.다 먹고 얘기하면 주는 무한리필 라 플레이스 빵.

아래는 한번에 순차적 으로 나오는 코스요리
마지막 디저트 커피 까지 포함해서 여섯 가지다.




라 플레이스 웨딩홀 의 마지막 코스다
늘~~결혼,돌 잔치의 행사때 뷔페에 다녀서 먹은 음식하고는 달라서인지 먹어도 먹은거 같지가 않고 왠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.
이 코스가 가격대가 5만원이 조금 넘었던것 같다.
각종 행사 모임 회식장소 가 가능하다는 대치타워 라플레이스 웨딩홀 에서..

한식 부페와는 다른 분위기에 조용하게 이야기하며 즐기는 정도 라면 좋겠지만 배불리 먹을려면 이런곳은 별루다..
나는 늘 배부르게 먹는 부페만 다녀서인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.